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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 거의 완료 이강인 연봉 이적료 파리생제르맹 마요르카

by 주니뷰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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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 거의 확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갖는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치오 로마노(Fabrizio Romano)에 따르면,  이강인의 PSG의 이적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로마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이강인의 사진뿐만 아니라 PSG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선수들의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선수들에는 베이에른 뮌헨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누엘 우가르테,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 벤피카의 셰렐 유스타키오, 인터 밀란의 밀란 스키니아르, 그리고 이강인이 포함됩니다.

게다가, PSG의 새로운 감독으로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Luis Enrique)의 임명도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로마노는 PSG와 엔리케 사이에 2년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PSG 감독인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떠난 후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로마노의 대표적인 구문 "Here we go"는 이 정보가 사실로 거의 확정되었으며, 이강인의 이적 발표 시에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에는 라 리가에서 강력한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강인이 이적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속히 PSG와 협상에 참여했으며, 리그 1의 최고 팀 중 하나인 PSG로 이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감독인 루이스 캄포스(Luis Campos)는 이강인을 영입하고, 그를 1군 스쿼드에 포함시키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도 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L'Équipe와 RMC 스포츠를 포함한 여러 프랑스 스포츠 매체가 이강인의 PSG 이적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L'Équipe는 이강인이 2027년까지 PSG와 공식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의 PSG 이적은 신속하게 진행되었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이적료입니다. 말로르카가 원하는 2200만 유로는 PSG가 지불할 의향이 있는 금액인 1500만 유로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Sport는 파리 생제르망이 1500만 유로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이적료의 30%를 받게 될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는 발렌시아에서 말로르카로 이적했을 때 이적료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상당한 이득으로 여겨집니다. 2200만 유로로 추정되는 이적료 중 30%는 약 660만 유로(대략 90억 원)에 해당할 것입니다.

PSG에서 이강인의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연간 약 400만 유로(대략 57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예상됩니다.

이강인의 이적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사인만 남았습니다. 곧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Here we go"라는 공식 확인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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